삼성, 내년 하반기 가장 싼 5G 스마트폰 A22 출시 가능성

 

 

삼성전자 내년 하반기 가장 싼 5G 스마트폰 A22 출시 가능성

삼성전자가 내년 하반기에 가격이 아주 싼 5G 스마트폰인 A22 를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유출된 삼성의 보고서에 의하면 갤럭시 A22 5G 가격과 출시 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스마트폰은 2021년에 삼성전사에서 가장 저렴한 5G 제품이 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A22는 올해 출시한 갤럭시 A21의 후속 제품으로 출시 될 예정이며 갤럭시 A22 5G 출시 전까지는 2021년 상반기에 출시 될 예정인 갤럭시 A32 5G가 가장 저렴한 5G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A22 5G 가격은 약 20만원대로 소문에 따르면 갤럭시 A32 5G 가격인 299 유로 보다 저렴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 스마트폰의 사양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부품 공급 업체들의 반발에 직면한 삼성은 중국 업체들이 삼성용 휴대폰을 설계하고 생산하는 ODM 주문 시스템을 중단했습니다. 대신 삼성전자는 JDM (공동 개발 및 제조)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윙텍, 화친 등 중국 업체와 함께 갤럭시 A22 5G를 개발, 생산할 예정이며 인도 및 동남아시아 국가와 같은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이 스마트폰의 출시 일정 유출은 삼성이 샤오미  , Realme , Vivo 와 같은 회사들과 경쟁을 위해 2021년에 보다 저렴한 5G 스마트폰을 출시 할 것이라는 이전 보고서와 일치합니다.

 

 

상반기 출시예정인 갤럭시 A32, A52, A72

2020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이 많은 옵션으로 여러 세그먼트에서 5G 스마트폰을 출시한데 반해 삼성전자는 2020년 중급 5G 휴대폰을 거의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2021년에 이런 전략을 바꿀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다가오는 삼성 갤럭시  S21 시리즈 이후 2021 년 상반기에 일련의 저가형 5G 휴대폰을 공개 할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준비중인 갤럭시 A32 , 갤럭시 A52 , 그리고 갤럭시 A72를 5G를 지원할것으로 보이며 이 모든 제품들은 3.5mm 오디오 잭도 유지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A32는 최근 FCC 인증을 받았는데 보고서에 따르면 이 스마트폰의 가격은 약 370 달러로 상반기 출시되는 제품중 삼성에서 가장 저렴한 5G 스마트폰입니다.

 

이 스마트폰은 6.5 인치 디스플레이,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 디스플레이 내 지문 센서, 15W 고속 충전 지원을 제공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1이 채택된다고 합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A52도 개발 중이며 가격은 455달러선으로 알려지고있습니다.

 

갤럭시 A72 5G는 삼성전자의 또 다른 5G 제품으로 렌더링이미지가 최근 온라인에서 유출 되었습니다.

이 스마트폰은 뒤쪽의 직사각형 모듈에 쿼드 카메라가 있고, 셀카 카메라를위한 중앙 위치의 펀치 구멍 컷 아웃, 보안을위한 디스플레이 지문 센서가 있다고합니다.

 

6.7 인치 디스플레이에 아마도 AMOLED 패널을 채택할것이라는 추측되고 있으며, 2021년에 출시 될 예정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미국의 제재로 인해 화웨이가 남긴 시장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1년 1월에 여러 대의 카메라가 장착된 저렴한 5G 스마트폰을 출시 할 것이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