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HDR10으로 고해상도 모니터 12개 모델 출시

 

 

 

 

삼성, HDR10으로 고해상도 모니터 12개 모델 출시

삼성전자가 2021년 모니터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모니터들은 24인치부터 32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 모두 매우 얇은 베젤을 가진 12개의 고해상도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모니터는 또한 10억 가지 이상의 색상을 표시 할 수 있으며 HDR10과 호환됩니다. 

 

삼성은 새로운 모니터가 실물과 같은 화질, 고급 인체 공학적 디자인 및 피벗, 틸트 및 회전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재택 근무 설정에 완벽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이러한 모든 모니터는 '지능형 눈 관리'인증을 받았으며 EPEAT (전자 제품 환경 평가 도구) 에너지 효율 인증 및 지속 가능성 인증을 받았습니다.


삼성의 새로운 모니터는 S6, S7 및 S8의 세 가지 시리즈가 있으며 S8 시리즈에는 32인치 S80A, 27인치 S80A 및 27 인치 S80UA의 세 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이 모든 모델들은 4K 해상도, HDR10, 10억 7천만 색상, 99% sRGB 적용 범위 및 USB 3.0 허브를 갖춘 평면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으며 높이 조절 스탠드(HAS), 피벗, 스위블 및 틸트를 통해 조절할 수 있어 인체 공학적입니다. 또한 S80UA에는 90W 충전 및 10Gbps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 USB Type-C 포트도 있습니다.

S7 시리즈에는 27인치 S70A와 32인치 S70A의 두 가지 모니터가 있으며 둘 다 평면 디스플레이에, HDR10, 10억 7천만 색상, 베젤없는 디자인 및 기울기 조정 기능을 갖춘 4K 모니터입니다.

S6 시리즈에는 34인치 S65UA, 32인치 S60UA, 27인치 S60UA, 24인치 S60UA, 32인치 S60A, 27인치 S60A 및 24인치 S60A의 7가지 모니터가 있습니다.

 

32인치 S65UA는 3,440 × 1,440 해상도에 21 : 9 종횡비, 1000R 곡면 화면, 10억 7천만 색상, HDR10, 베젤없는 디자인 및 기울기 조정을 지원하는 초광각 QHD 모니터입니다. 또한 LAN 포트, USB Type-C 포트 (10Gbps 데이터 전송 및 90W 충전 포함) 및 USB 3.0 허브가 있으며 LAN 포트는 Wake-up-on-LAN 기능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S60UA는 32인치, 27인치 및 24인치의 세 가지 크기가 있으며 QHD 해상도, AMD FreeSync, HDR10, 10억 7천만 색상, USB Type-C 포트, USB 3.0 허브 및 피벗, 회전 및 기울기 조정 기능이 있습니다.

 

S60 시리즈에는 32인치, 27인치 및 24인치의 세 가지 모델이 있으며 이 모니터에는 S60UA의 모든 기능이 있지만 LAN 및 USB Type-C 포트가 빠져 있습니다.

 

하혜성 삼성전자 영상 디스플레이 사업부 상무는 "고해상도 모니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삼성전자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 할 계획이다. 2021 High-Resolution 라인업은 눈부신 화질을 제공하고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간소화 된 친환경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를 보장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발표한 모니터의 가격이나 가용성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으며 향후 몇 주에 걸쳐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